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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보험사에서 체외 충격파 실비 보험금 지급을 거절하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어머니께서 무릎 통증으로 체외충격파 치료를 주 1회씩 받고 계십니다.
1년 정도 주기적으로 받으니 보험사에서 개별 연락이 왔어요.
과잉진료일 수도 있어서 체외 충격파에 대한 실손 비용을 지급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
1년 동안 같은 진료를 계속 받는 걸 보면 효과가 없는 거 아니냐는 식으로 담당자가 이야기하더라고요.
보험사에서 의료자문을 구해서 지속적이 진료가 필요하다고 답변이 나오면 다시 지급해 주겠다고 합니다.
하지만 긍정적인 답변 받은 사람은 거의 없다고 하네요.
어머니께서는 통증이 줄어들고 있다고 효과가 있다고 하시는데 이럴 경우 제가 보험사에 할 수 있는 건 없을까요?
답변
# 금융감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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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에서도 호전이 없이 반복적으로 시행되는 치료는 실손보험금 지급 대상이 아니라고 결정했습니다.
그래서 민원을 보험사에 넣든, 금융감독원에 넣든 방법이 없습니다.
회사가 요구하는 조건을 충족하시면 보상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이는 그 회사만 그런 게 아니라 모든 회사가 다 그렇습니다.
치료가 호전되고 있다는 의사 소견서 등의 서류를 제출하시건
의료자문을 받아보시면 됩니다.
치료가 호전되고 있고 계속적으로 치료가 필요하다는 내용이 확인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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