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개인병원이라 약 값은 3천 원대가 거의 대부분이라 보상 못 받는 걸로 알아 그건 안 하려 하는데 맞나요? 국가 무료 암, 자궁암 검사는 보상 못 받는 거죠?

 

 

 

 

질문

1. 동네 개인병원이라 약 값은 3천 원대가 거의 대부분이라 보상 못 받는 걸로 알아 그건 안 하려 하는데 맞나요?

2. 위의 기간 동안 국가 무료 암, 자궁 암 검사는 보상 못 받는 거죠?

 

 

 

 

답변

실비보험은 언제(몇 년, 몇 월) 가입했는지에 따라 본인 부담금이 다릅니다.

다만, 최소로 공제해야 하는 금액은 동일합니다.

​

2009년 8월 ~ 2021년 6월 사이 실비보험을 가입한 사람은

의원 : 의원에서 치료를 받은 경우에는 최소 1만 원을 공제하기 때문에 1만 원 이상이 나와야 하고

병원 : 최소 1만 5천 원을 공제하기 때문에 1만 5천 원 이상이 나와야 하고

상급종합병원 : 최소 2만 원을 공제하기 때문에 2만 원 이상이 나와야 하고

약제비 : 최소 8천 원을 공제하기 때문에 8천 원 이상이 나와야 청구할 수 있습니다.

​

​

​

1. 네, 맞습니다. 약 값은 최소 8천 원 이상이 나와야 청구할 수 있습니다.

​

​

2. 네, 맞습니다. 치료 목적인 경우만 보상합니다.

예방 차원(예방접종, 건강검진)은 면책입니다.

단, 건강검진에서 이상 소견이 발견되어 추가적으로 검사나 치료 등을 받는다면 해당 비용은 보상이 됩니다.

​

​

3. 가장 작은 의료기관이 의원입니다.

의원 공제금이 최소 1만 원이므로 1만 원 이하는 청구할 수 없습니다.

1만 원 이상이지만 청구했을 때 몇 천원 나오는 정도라면...

굳이 청구해서 보험금 청구의 기록을 남길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

​

4. 몇 만원 수준이라면 청구하세요.

 

상품별 계약 전 알릴 의무(고지의무)

.

가입시기별 실비보험 급여, 비급여 본인 부담금(입원, 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