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보험을 4월에 가입을 하고 나서 7월에 이가 아파서 병원을 가니까 임플란트를 해야 한다는 진단을 받고서 발치를 진행했습니다. 치아보험에서 보장을 받을 수 있을까요?

 

 

 

 

질문

치아보험을 4월에 가입을 하고 나서 7월에 이가 아파서 병원을 가니까 임플란트를 해야 한다는 진단을 받고서 발치를 진행했습니다.

임플란트 90만 원이 나왔고 그날 계약금 10만 원을 내고 나오는데 뒤늦게 보험을 가입했다는 사실이 기억났습니다.

10월에 임플란트 식립을 하러 가는데 이때 치아보험 적용을 할 수 있을까요?

 

 

 

 

답변

청약 일을 포함하여 90일 이내 진단을 받았으면 면책

90일 ~ 2년 이내 진단 시 50% 감액 지급

​

면책기간 중 진단을 받았으면

면책기간 이후 임플란트를 하셔도 면책입니다.

​

최초 진단받은 날짜를 기준으로 면책과 감액의 여부가 결정이 되기 때문에

​-> 임플란트 치료를 시작한 시점이 면책기간 이후라도 면책입니다.(면책기간 내 진단 시)

-> 임플란트 치료를 시작한 시점이 감액기간 이후라도 보험금의 50%만 지급받게 됩니다.(감액기간 내 진단 시)

​

​

90일 이내 진단 및 발치를 받으셨다면 어차피 면책이므로

그냥 해지하시는 것이 낫습니다.

​

다른 치아의 임플란트 또는 보존치료 보장을 위해서라면 유지하셔도 상관없습니다.

질문자님 편하신 대로 결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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